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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대 산학협력단, ‘글로벌 START-UP 창업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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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양대 산학협력단(단장 남정환)22~ 23일까지 다산관 국제매너관광실에서 글로벌 START-UP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글로벌 창업캠프는 동양대가 지난 3월 선정된 삼성전자 창업컨설팅 운영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현지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캠프에는 베트남 현지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동아리 8개 팀과 재학생 2팀으로 구성된 39명이 참가했다.

동양대는 이번 캠프 결과를 평가해 5팀의 YES 창업 서포터즈 장학생을 선발하고 내년 2월까지 세계 창업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해외 현지 창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정환 동양대 창업보육센터 장은 청년들이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해외 창업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각 국가에 맞는 국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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