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직원이 트럼프 당선인 모자를 쓰고 있다. [로이터] |
[헤럴드겨제=민성기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랠리’를 계속 이어가며 주요 지수가 11일(현지시간)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14포인트(0.69%) 오른 44,293.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0.10%) 오른 6,001.3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99포인트(0.06%) 오른 19,298.76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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