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해 DJ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시리즈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을 21일부터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이코스의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기념, DJ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해 제작했다. 아오키는 두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겸 DJ다. 방탄소년단 등 한국 아티스트도 함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정판 시리즈는 스티브 아오키가 추구하는 에너지와 색채를 담았다. 감각적이고 선명한 색감과 강렬한 임팩트가 특징이다.
사전 판매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한정판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7일부터 삼성역 파르나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아이코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선보인 이번 한정판 신제품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의 국내 판매 가격은 일루마 프라임이 14만9000원, 일루마가 10만9000원, 일루마 원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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