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예빛섬서 이틀간 ‘Magical Day’ 팝업스토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굿즈 선봬…소비자 오감만족
다채로운 즐길 거리·굿즈 선봬…소비자 오감만족
[롯데GRS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한강 예빛섬에서 마련한 ‘Magical Day’ 팝업스토어(사진)에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 열린 팝업스토어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20번째 생일파티 장소가 됐다. 다양한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부터 MZ세대 고객, 외국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찾았다.
특히 게임존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시그니처 제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여 가장 인기가 높았다. DIY 도넛 꾸미기, 비즈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고객이 몰렸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며 20년간 쌓아온 브랜드 호감도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크리스피크림 도넛만의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