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관악구, ‘골목상권 상인대학’ 수강생 모집
전문가 심화 컨설팅 등 혜택
매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3기 관악구 골목상권 상인대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3년차를 맞이한 골목상권 상인대학은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상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가 유튜브, SNS, 스마트폰을 이용한 점포 홍보와 세무 및 회계 교육, 인테리어 비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 운영한다.

올해 수강생은 ‘점포 방문 심화 컨설팅 서비스’로 전문가에게 구체적인 점포 개선사항 등을 분석받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내년 아트테리어 사업 참가자 모집 시 가점 부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악구 10대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23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신청양식을 작성해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상인대학이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