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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반려견 행동교정 참여 가구 모집 [지금 구청은]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는 전문훈련사가 직접 방문해 반려견 교육을 진행하는 ‘2024년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아카데미는 모두 50가구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반려견 기초상식을 익히는 온라인 교육을 비롯해 지정된 장소에서 산책 및 페티켓을 배우는 오프라인 교육, 자택이나 원하는 장소로 전문 훈련사가 방문해 반려견 성향을 분석하고 일대 일 맞춤교육으로 문제행동을 해소하는 방문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방문 교육은 1시간씩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짖음, 입질·물림, 배변, 산책, 분리불안 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한 뒤 재교육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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