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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
하체 특화 시스템 탑재 신제품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MC-B02·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2022년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신제품은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한다. 레그 컨버터블은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무릎·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집중해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품 하단부에는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탑재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안마감을 선사한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여 보다 정교한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등부터 엉덩이·종아리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기능과 골반·종아리·발등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피로한 부위도 세밀하게 케어해 준다.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활력, 릴랙스, 허리 집중 등)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마인 안마의자는 소형 안마의자의 새 지평을 연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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