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명품 플랫폼 젠테가 ‘THE DAY BAG(더 데이 백)’ 기획전(사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은 '로맨틱한 일상을 담은 단 하나의 가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젠테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미니멀’과 '로맨틱’한 컨셉트의 브랜드를 한데 모았다. 젠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MIU MIU(미우미우)’, ‘THE ROW(더 로우)’, ‘TOTEME(토템)’ 등의 브랜드 제품을 통해 ‘미니멀 컨셉의 백’을, ‘CECILIE BAHNSEN(세실리에 반센)’, 'Simone Rocha(시몬로샤)’와 같은 브랜드를 통해서는 '로맨틱 컨셉의 백’을 제안한다. ‘THE DAY BAG’ 이벤트에서는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젠테는 2020년 창업한 명품 플랫폼이다. 유럽 현지의 7000여 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