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가 덥고 습한 여름철 아기 엉덩이를 쾌적하게 지켜줄 여름 기저귀 ‘2024 씬씬씬 아이스 썸머’(사진)를 7일 출시했다.

씬씬씬 아이스 썸머는 차별화된 ‘아이스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페넬로페만의 온도 저감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저귀 안에 열과 습기가 쌓이지 않도록 빠르게 배출하며, 강력한 흡수력을 통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기저귀 시트 온도를 최대 4℃ 낮춰준다.

특히 4만여 개 ‘쿨링 에어홀’ 설계로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기저귀 안팎에 공기 순환을 돕는 초미세 쿨링 공기터널을 만들어 열기와 습기는 내보내고, 동시에 외부 공기를 유입시켜 축축함 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더 얇고 가벼워진 ‘씬 썸머 시트’는 더운 날씨에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얇지만 강력한 흡수력으로 많은 양도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해 피부 쓸림이나 자극 걱정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된다.

페넬로페는 이날 오전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출시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했으며 썸머 서포터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페넬로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오랜 시간 기저귀를 차야하는 아기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4만개 쿨링 에어홀로 통기성을 높여 더욱 시원하게 업그레이드했다”며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씬씬씬 아이스 썸머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