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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부드럽게 변한 ‘처음처럼’, 비밀은?
공정 개선해 알콜향 줄여…로고 키우고 QR 코드 삽입
새로워진 처음처럼 로고[롯데칠성음료]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롯데칠성음료이 맛과 패키지를 개선한 새로운 ‘처음처럼’을 내놓는다고 1일 밝혔다.

레시피는 그대로다. 제조 공정을 개선하면서 기존보다 알코올 향을 줄여 부드럽다. ‘처음처럼’ 로고는 라벨 중앙에 배치해 직관적으로 강조했다. 로고 아래에는 큐브 형태의 수채화 디자인을 적용해 ‘처음처럼’의 수원지(水源地)인 대관령 기슭을 표현했다.

병 제품의 후면에는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김지원, 구교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추가했다. 음성메시지는 20여 가지에 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과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투 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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