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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A, ‘21회 자동차의 날’ 맞아 9일 컨퍼런스 개최
자동차 산업 발전방향 주제로 행사
정구민 국민대 교수 등 발표자 나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MA)는 오는 9일 자동차의 날을 맞아 제21회 자동차날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김효선 산업부 자동차과 서기관의 ‘미래차 전환 정책 방향’과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상무의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현황과 전망’, 정구민 국민대 교수의 ‘SDV 확산에 따른 산업 생태계 변화와 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이종욱 서울여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 홍성수 서울대 교수, 이항구 자동차융합 기술원 원장, 양진수 현대차 글로벌 경영연구소 상무가 진행하는 자동차 발전 토론이 열린다.

개회사는 강남훈 KAMA 회장이 맡는다. KAMA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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