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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제주 하우스 감귤 9990원에 만나세요”
‘가온 재배’ 방식으로 품질 높여
비파괴 기계 활용한 선별작업도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마트가 내달 2일부터 ‘제주 GAP 하우스 감귤(500g/팩)’을 99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감귤은 지난주 제주 서귀포시에서 출하한 올해 첫 하우스 감귤이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가온 재배’ 방식과 비파괴 당도 선별 작업을 거쳤다. ‘가온 재배’는 하우스 내부를 감귤 나무가 자라기 최적의 온도로 높여 재배하는 방식이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를 인증도 받았다.

5월 어린이날 연휴에는 ‘리틀 과일’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리틀 과일은 동일 상품 대비 크기가 최대 50% 작다. ‘B750 리틀 바나나(송이/베트남산)’는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490원에, ‘꼬마참외(1.2㎏/봉)’는 8990원에 5일 단 하루 한정 판매한다. 또 8일까지 ‘미니파인애플(통/필리핀산)’과 ‘애플수박(통/국산)’을 1790원, 1만2990원에 선보인다.

이승한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앞으로도 점포에 판매되는 모든 감귤에 대해 비파괴 당도 선별 기계 작업을 진행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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