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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상·크기 다채롭게…LF 아떼 바네사브루노, 르봉 백 3종 출시
5월 3일 판교 현대백화점서 팝업
모델이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르봉 슬링백을 메고 있다. [LF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LF가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르봉 백’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르봉 백 신상 ‘더플백’, ‘슬링백’, ‘미니 토트백’ 3종을 출시했다. 르봉 백의 핵심인 ‘리본’을 소재로 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활용도와 수납 크기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더플백은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크기다. 슬링백은 좌우 주머니와 네 군데에 ‘D링’이 있어 원하는 곳에 키링(열쇠고리)을 걸 수 있다. 미니 토트백은 간단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르봉 백팩 겸 숄더백의 색상과 크기를 확대한 데 이어 고객들의 새로운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군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팝업(임시 매장)도 꾸준히 열고 있다. 지난달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이어 5월 3일에는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7일간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르봉 웨더백 신상을 최초 공개한다.

한편 지난해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210%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전체 구매 고객의 약 60%가 첫 구매 고객이었다. 10·20세대와 30대 구매 고객은 각각 4배, 3배 증가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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