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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finance(KD파이낸스)’, 안전한 거래를 위한 이용자보호 전담부서 신설

 


가상화폐 거래소 ‘KD-finance’(이하 KD 파이낸스)에서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이용자보호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투자자보호체계 고도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서 신설과 시스템 고도화를 실시하는 케이디파이낸스는 보안 우수 거래소로써 지난 6년간 무사고를 자랑하는 등 가상화폐 거래 및 가상 자산 투자를 원하는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용객의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 수립과 관리, 운영(지갑보안, 계정보안, 정보보안 등)을 실천해 국가가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갖춘 거래소에 부여하는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해당 거래소는 ‘MECHANISM CAPITAL’, ‘Huobi’, ‘PARAFI CAPITAL’, ‘OKEX’ 등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고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산 관리 및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비트코인과 다양한 파생상품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편리성을 앞세운 거래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가상자산거래는 편의성과 신뢰, 안정성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 만큼 당사는 이번 시스템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거래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란의 공습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올 해 가상자산 시장의 최대 이벤트로 꼽히는 비트코인의 4차 반감기가 이 달 20일 전후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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