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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내일 국무회의서 총선 입장 밝힌다
국무회의 주재하며 언급 전망
국정쇄신 방향, 협치노력 담길 듯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4·10 총선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총선 관련 입장을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발표는 없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앞으로의 국정쇄신 방향, 민심에 대한 자성 및 협치 노력 등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적쇄신 의지를 밝힌만큼 인선에 대한 방침이 언급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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