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신규 TV 광고. [금호석유화학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프리미엄 창호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TV 광고는 5년 연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민아와 함께 ‘창, 그 너머의 창.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휴그린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광고에 소개된 ‘자동환기창 프로(Pro)’는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스마트센서가 자동으로 실내 공기를 분석, 창문이 닫혀있어도 환기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TV 광고에는 이외에도 ▷창문을 닫을 때 속도를 줄여주는 기능을 갖춘 손잡이 ‘소프트 클로징’ ▷기존 철제난간을 유리난간으로 대체한 ‘유리난간창’ 등을 소개한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위한 섬세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접목돼 더욱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휴그린의 창호 제품을 설명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휴그린이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선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