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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2023년 혁신평가 최고등급 선정
자치구 69개 기관 중 8위
민선 8기 이후 2년 연속 선정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표별 혁신성과 점수를 합해 3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구는 자치구 69개 가운데 8위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분야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또 우수 혁신사례 확산 부분에서 가점을 받는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024년에도 지속적인 혁신행정을 통해 구민들이 힘찬 변화를 체감하고, 강동에 산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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