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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호재 多 갖춘 이 아파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 반세권 프리미엄에 교통망, 주거 타운 호재 수혜 기대
▶ 안성시 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특화 설계로 중무장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자나 투자자들이 부동산을 고려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 중 하나는 단연 ‘개발호재’다. 정책과 상관없이 지역의 개발, 교통의 변화 등을 가져오는 개발호재를 통해 지역의 가치는 물론 집값이 크게 상승하게 되는 수혜를 입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 달여 남짓 남은 연내 분양시장에서는 이러한 개발호재 수혜가 예상되는 분양 단지의 선점 행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대출 규제, 가격 부담, 매매 비용 증가 등으로 집값 하락이 이뤄지고 있는 것과 달리 개발호재 수혜 단지의 경우 ‘똘똘한 한 채’로 등극하며, 가격 방어가 이뤄진다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어서다.

부동산 관계자는 “개발호재를 통해 해당 사업이 점점 윤곽을 드러낼수록 집값이 상승하는 만큼 수혜 단지를 초기에 선점하는 것이 보다 높은 시세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점으로 인해 분양 초읽기에 들어간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마저 뜨겁다. SM상선㈜ 건설부문이 경기 안성시 신소현동 당왕지구에서 분양할 예정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역시 마찬가지다.

■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누릴 개발호재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반세권 프리미엄 △광역 교통망 구축 △신도시급 주거 타운 형성 등의 개발호재를 누리는 대표 단지다.

이중 가장 두드러지는 개발호재는 단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반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 가까이에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서인데, 향후 이곳에는 약 9,000억원이 투입돼 40여 곳의 소부장 협력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용인~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K-반도체 산업의 프리미엄을 직,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광역 교통망 구축에 따른 호재도 눈에 띈다. 안성시는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수도권 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이 추진 중에 있다. 해당 노선 개통 완료 시에는 평택~안성~용인~이천 등 4개 시를 잇게 된다. 동쪽으로는 여주원주선을 통해 강릉으로, 서쪽으로는 포승평택선을 통해 평택항과 연계되는 만큼 동서축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광주 삼동역에서 안성을 잇는 경강선 연장사업도 추진 중에 있는 데다가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와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라는 호재도 누릴 수 있다. 특히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평택~오산~용인~서울 광역간선도로망이 구축돼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이 대거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도시급 주거 타운 형성에 따른 수혜를 입는 사실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안성시 내에서도 개발면적 122만여㎡로 개발사업지 중 가장 규모가 큰 당왕지구에 들어선다. 당왕지구는 인근 아양택지지구와 함께 1만5,000여세대 규모로 안성시 유일의 신도시급으로 형성되는 신흥 주거타운이다.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에 더해 개발호재까지 누릴 수 있어 안성시의 강남으로도 불린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이러한 당왕지구의 핵심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등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마련돼 있어 학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로의 이동이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스타필드,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지역 내 핵심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과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어 향후 생활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 안성시 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특화 설계로 중무장한 단지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당왕지구는 물론 안성시 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특화설계 등을 갖춘 단지로 공급된다.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6.2M의 광폭 거실,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하며,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통해 방범,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의 불편이나 문의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주는 ‘아너스 케어’, 일상에 활력을 더해줄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너스’도 마련된다.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수질 관리 시스템’까지 적용된다.

또한, 당왕지구 내 최초로 전세대 세대창고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12월 본격 분양될 예정이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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