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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e-순환콘서트 감탄 '성료'
[DGB대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자원순환과 관련해 시민 의식을 높이고 이와 관련한 홍보를 통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한 'e순환콘서트 감탄'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본 공연은 '탄소 절감'이라는 공연명에서도 알 수 있듯 지난 3월 DGB금융그룹이 'E-순환거버넌스 협약'을 맺은 이후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체계 홍보 및 독려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자원순환체계를 구축, 운영하는 재활용 분야를 선도하는 범국민적인 기관이다.

DGB대구은행은 지주사인 DGB금융그룹이 2023년 3월 E-순환거버넌스 협약을 맺은 이후 활발하게 폐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에 동참하고 있으며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자제품 수거 후 재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발생 수익금 지정 기부처 후원으로 사회공헌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대구 지역민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빈자리 없이 공연장을 채워 성황을 이뤘으며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조되는 것에 발맞춰 기후 위기, 자원순환, 환경 문제 인식 제고 등을 어렵지 않게 풀어 논의해보고 즐거운 공연으로 이어지며 진행됐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e-순환콘서트 감탄에 참여해주신 지역민들이 본 공연에 참여한 후 지역사회에 폐전자 제품 회수 및 재활용 동참에 대해 알게 되고 주변에 이를 적극 알려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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