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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가치·인프라·상품’ 하모니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계약 순항 예고

인동선(예정) 초역세권 입지, GTX 환승도 편리
인동선 개통때 까지 단계적 가격 상승 노려볼 수 있어
교육환경 좋고 직주근접 입지까지…3040 관심 집중

태영건설 시공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단지가 인덕원~동탄선(인동선) 오전역(예정) 바로 앞에 위치해 프리미엄을 선점 가능하고, 데시앙 브랜드에 걸맞은 설계가 호평을 받고 있어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가치는 단연 인동선 호재다. 경기 남부권 핵심지를 연결하는 인동선은 최근 발주에 들어가 이미 일부 구간이 착공에 들어간 것에 이어, 연내 전 구간 공사 계약 체결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과거 신분당선의 사례처럼 향후 개통 때까지 단계별로 꾸준한 가격 상승이 예상돼 자산가치 상승을 노려볼 수 있고, 입주민의 주거 편의도 한껏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덕원~동탄선은 안양 인덕원과 의왕~용인~수원~화성 동탄을 잇는 약 39km 길이의 복선철도다. 서동탄역과 차량기지를 제외하면 전 구간 지하화로 조성된다. 5개 역(인덕원·오전·수원월드컵경기장·영통·동탄)에는 급행 열차도 함께 운영된다.

인덕원~동탄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지역 이동이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급행 기준으로 인덕원~동탄까지 약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현재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가량 걸리던 시간이 약 1시간 줄어드는 셈이다.

수도권 요지를 잇는 핵심 교통망과 환승도 가능해 ‘황금환승’ 프리미엄도 더했다. 인덕원역에는 4호선, GTX-C(예정), 월곶~판교선(예정)으로 갈아탈 수 있고, 동탄역에서는 GTX-A노선(예정)과 SRT를 이용 가능하다.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신분당선(예정)도 정차 예정이다.

◆ 인동선 개통 전까지 단계별 집값 상승 기대

인동선 개통으로 인해 단계적인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 대표적 사례는 신분당선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신분당선 동천역 역세권 아파트인 '현대홈타운 1차(전용 84㎡)' 가격 추이를 보면 착공(2010년 9월) 이후 1년간 9.7%(3억7800만원→4억1500만원)가량 상승했다. 특히 2016년 1월 개통 후 같은 해 3월 4억9000만원에 거래돼 1년 전(4억200만원) 보다 20% 넘게 올랐다.

이밖에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교육 환경으로는 의왕초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호성중, 모락중, 모락고 등 학교가 가까워 초∙중∙고 12년 교육을 한 자리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공∙사교육 모두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안양IT밸리, 군포제일공단 등 대형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현대케피코, 롯데캐미칼 등 대기업 직주근접 수요도 갖췄다. 이 외에도 다수의 기업체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매우 탄탄하다. 근거리에 위치한 군포 당정동에 바이오를 중심으로 하는 첨단 R&D 혁신 허브 조성이 계획된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모락산, 모락공원, 보식골로 어린이공원, 오전로 가족공원 등 공원과 모락둘레길을 통해 자연을 누리기 좋고 홈플러스, 의왕시청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동선 교통 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선점할 수 있고, 교육, 생활 환경, 상품성 등이 빼어나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며 “오픈 후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오전'나'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며,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총 73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7~98㎡ 53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왔다. 1순위는 최고 11.4대 1(59㎡A)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전매 제한은 1년이다.

당첨자 및 예비 입주자 대상 서류제출은 11월 21일~26일 사업지 인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해당기간 서류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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