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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시민상 수상자 13명 선정
인천광역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제45회 시민상 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부터 교육발전상 부문이 추가로 신설됐다.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추천 공모를 받은 결과 3개 부문 11개 분야에 21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

인천시는 시의회 의원, 수상 부문 전문가, 시민사회단체의 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시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3명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59회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열린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고 같다.

【사회공익상 부문】

▷봉사분야 : 김춘선, 유지환 ▷공익분야 : 백광일 ▷환경분야 : 김화영 ▷새마을분야 : 김의식 ▷국제교류분야 : 이영화 ▷ 특별분야 : 김헌수, 배근환

【산업발전상 부문】

▷상공업사용자분야 : 곽노선, 박술목 ▷소상공인분야 : 홍의희 ▷ 농수산분야 : 라종필

【교육발전상 부문】

▷초·중·고 교육분야 : 주열아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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