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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용품 지원 초등생·성인 확대 [지금 구청은]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대상자를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과 성인 만 24세까지 확대한다.

구는 2019년 서울 자치구 최초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를 제정,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시설 등 28개 기관에 생리대 보관함 177여개를 설치했다. 이어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만 11~18세였던 지원 대상을 만 9~24세로 넓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성인 여성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총 35개 기관에 생리대 보관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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