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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해우리 나눔장터’ 개장 [지금 구청은]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해우리 나눔장터’를 4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양천공원에서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4월 장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8일부터 31일까지 물품 판매 희망자 100팀을 사전 모집한다. 물품 판매를 희망할 경우 구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 어린이 동반 참여팀 20자리를 우선 배정한다. 판매자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3일 이후 개별 통보된다. 취급 품목은 생활용품(아동용품, 문구류 등), 의류(옷, 신발 등), 문화용품(책, DVD 등), 주방용품 등이다. 먹거리 판매는 금지된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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