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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아, 명계남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방문…"더 그리워집니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상아가 배우 명계남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가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기념관이 위치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기념관 곳곳을 누비며 노 전 대통령의 흔적을 담았다.

이상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치 살아계시는 느낌. 기념관을 돌아볼수록 더 그리워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가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기념관이 위치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기념관 곳곳을 누비며 노 전 대통령의 흔적을 담았다.

함께 같은 곳을 방문한 배우 명계남의 모습도 보인다.

그는 “대통령의 집은 평범하고 소박한 분위기”라며 “사방이 너무 아름다워서 창을 액자처럼 그대로 풍경을 즐길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누가 이곳을 아방궁이라고 했던가”라고 했다.

이상아는 “또 오고 싶은 곳”이라며 “여운이 많이 남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아는 1984년 KBS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19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누려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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