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선수들이 18일(현지시간) 카타르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AFP |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과 상대할 가나와 포르투갈이 18일(현지시간) 카타르에 입성했다.
한국이 14일 도착하고 유럽파들이 15~16일 가세한데 반해, 가나는 17일 UAE에서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뒤 18일 카타르에 도착한 것.
18일 늦은 밤엔 한국의 조별리그 최종상대인 포르투갈이 카타르에 들어왔다. 포르투갈은 17일 자국에서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을 4-0으로 승리한 뒤 비행기에 올랐다.
한편 한국의 첫 상대인 우루과이도 UAE에서 막바지 훈련을 마치고 19일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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