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모집에 561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NH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성공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금융지주는 30년 만기의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561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NH금융지주는 고정금리로 3.6~4.1%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4%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4일 영구채를 발행할 예정인 NH금융지주는 최대 6000억원의 증액발행은 다소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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