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제1회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의장 행동 성명 요약에서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변혁적인 식량시스템 변화를 촉구

뉴욕

2021년 9월 27일

/PRNewswire/ -- 제1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Food Systems Summit) 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인간, 지구 및 번영을 도모하는 식량시스템을 통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을 세계에 촉구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의장 행동 성명 [ https://www.un.org/en/food-systems-summit/news/making-food-systems-work-people-planet-and-prosperity ] 요약에서 각국 정부와 파트너에게 2030년까지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달성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서로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상회의를 준비하면서 하나가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148개국에서 식량시스템의 미래를 위한 방안을 작성하고자, 정부는 국가 대화를 통해 기업, 지역사회 및 시민 사회를 모았다"면서 "여기에 100,000명 이상이 참여해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했으며, 그중 다수의 내용을 이번 정상회의에서 공유했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사람, 지구 그리고 번영이라는 세 가지 근본적인 방식으로 세계의 회복을 촉진하는 식량시스템으로 향하는 길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90명이 넘는 국가와 정부 수장이 국가 전략과 약속을 제출했고, 유엔 사무총장은 가족 농부, 양치기, 노동자, 토착민, 여성 및 청년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서로에게서 배우고, 자극을 받고, SDG를 함께 달성하자."

의장 행동 성명 요약은 다섯 가지 핵심 영역의 발전이 SDG 진전의 국제적 전환으로 이어지고, 모두를 위한 근본적인 인권을 보장하는 방식을 요약해서 제시한다.

세계적인 차원에서 살펴보면, 식량농업기구 (Food and Agriculture Organisation, FAO), 국제농업개발기금 (International Fund for Agricultural Development, IFAD), 세계식량계획 (World Food Programme, WFP) 등 여러 유엔 기관이 이번 정상회의의 업무를 이어가고, Resident Coordinators (RCs) 및 UN Country Teams (UNCTs)와 함께 국가를 지원하고자 유엔 체제 전반에 걸친 조정 허브를 공동으로 견인할 예정이다.

유엔 사무총장은 2030 안건에 따라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고위급 정치 포럼에 연례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실적 조사는 2년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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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 T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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