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의 기업 및 기관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및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및 네이버밴드, 유튜브 등 매체별로 지원했으며, 협회 기준에 따라 정량평가 및 심사위원 평가를 통하여 수상여부가 결정됐다.
'2019 올해의 SNS_블로그‘ 광역지자체 부문의 대상은 전라북도청, 최우수상은 충청북도청과 광주광역시청이 수상했다. 기초지자체_시 부문 대상은 문경시청, 최우수상은 공주시청과 의왕시청이 수상했으며, 기초지자체_군 부문 대상은 남해군청, 최우수상은 장흥군청과 의성군청이 선정됐다. 공기업 및 비영리 부문 대상은 한국환경공단이, 최우수상은 GO TRAVEL(한국축제신문)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 뉴딜이 차지했다.
‘2019 올해의 SNS_페이스북’ 중앙부처 부문에서는 기상청이, 광역지자체 부문에서는 충청북도청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기초지자체_시 부문에서는 화성시청이 대상, 공주시청과 나주시청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기초지자체_군 부문에서는 강진군청이 대상, 해남군청과 신안군청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공기업 및 비영리 부문에서는 국립공원공단이 대상,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019 올해의 SNS_인스타그램’의 기업 부문 대상은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최우수상은 ㈜엘지유플러스가 선정됐으며, 공기업 및 비영리 부문 대상으로는 한국가스공사, 최우수상으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선정됐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신안군청이 대상, 문경시청과 진도군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올해의 SNS_카카오톡채널’ 중앙부처 부문 대상은 질병관리본부가 선정됐으며,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은 수원시청, 최우수상은 광양시청이 차지했다. ‘2019 올해의 SNS_카카오스토리’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은 화성시청이, 최우수상은 태안군청이 선정됐으며, 공기업 및 비영리 부문에서는 대상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최우수상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선정됐다.
‘2019 올해의 SNS_네이버포스트’의 대상은 남동구청, 최우수상은 도로교통공단이 선정됐으며, ‘2019 올해의 SNS_네이버 밴드’ 대상은 광주서구청에게 돌아갔다.
‘2019 올해의 SNS_유튜브’ 중앙부처 부문 대상엔 질병관리본부가,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엔 완주군청이 선정됐으며, 공기업 및 비영리 부문에서는 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이 대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각 기업 및 기관들의 SNS를 홍보대행 하며 많은 실적을 낸 우수대행사를 선정하는 ‘올해의 SNS_홍보대행사 부문’은 주식회사 룩스미디어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플랜온, ㈜하이브파트너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김진열 회장은 “지자체와 기업들이 SNS를 블로그나 페이스북만 국한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작은 네이버포스트 및 밴드, 카카오톡채널 및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의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특히 SNS홍보채널에서의 유튜브의 활용에 대한 기업 및 기관들의 구애는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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