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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싱가포르에 ‘세리프 TV’출시…라이스프타일 TV 체험 공간 오픈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더 세리프(The Serif)’ TV를 출시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Millenia Walk)에 위치한 커뮨(Commune)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더 세리프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더 세리프(The Serif)’ TV 55형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커뮨(Commune)은 싱가포르 유명 디자이너 줄리안 고(Julian Koh)가 출시한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로, 감각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동남아 전역에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뿐만 아니라 1000여점 이상의 작품을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The Frame)’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체험공간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The Frame)’ TV 65형을 체험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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