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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통 큰’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유동인구가 많은 국회대로와 도림로 주변 8곳에 도시미관을 고려한 깔끔한 재활용 분리수거함 32개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보행자의 재활용품 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품 수거 회수율을 높여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로 만들기 위해서다.

설치 장소는 국회대로 668(영등포 동현부품 앞), 도림로 435(문래동 우체국 주변), 도림로110길 1(도림사거리 근처), 도림로 310(신길 성락교회 맞은편), 도림로 200(대림1동 우성아파트 근처) 등 총 8곳이다.

각 장소에는 플라스틱·페트병류, 종이류, 캔·고철·유리병류, 비닐·스티로폼류 등 총 4종류의 수거함이 새로이 생겼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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