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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필리핀 상원의원 파퀴아오 초청 안동 문화관광자원 소개
파퀴아오 일행이 지난달 31일 한복을 입고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세계적인 복싱선수이자 필리핀 상원의원 매니 파퀴아오를 경북으로 초청해 안동 일원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아시아 시장 관광객을 경북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사단법인 인류무형유산씨름진흥원(이사장 이태현)과 공동 협력해 진행했다.

공사는 파퀴아오 상원의원 방문을 계기로 문화관광자원과 문경 국군체육부대, 예천양궁장 등 세계정상급 스포츠시설에 필리핀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과 관광을 올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성조 사장은 “올해는 한국과 필리핀 수교 70주년으로 양국간 다양한 문화관광교류에 힘쓰고 있다”며 “스포츠관광 등 특수목적관광(SIT)콘텐츠를 개발해 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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