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진에어, 외국인 우수 직원 ‘본사 방문 프로그램’ 성료
-미주·중국 등 16명 초청…주요 시설 견학부터 한국 문화 체험도
[진에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진에어가 외국인 우수 직원을 초청하는 ‘본사 방문 프로그램(Visit Seoul Headquarters&Learn LJ Culture Program)’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진에어는 미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각 지점에서 근무하는 총 16명의 현지 우수 직원을 초청해 지난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본사 주요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커뮤니케이션 교육, 고객 제언 사례 분석, 그룹사 소개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진에어는 “본사 방문 프로그램은 외국인 직원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유대감을 부여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