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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새로운 시작’ 투모로드 전시 성료
-9월 26일부터 18일 간 총 4229명 방문
-초중등생 단체, 20~40대 관람객 비롯해 13세 이하 자녀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투모로드 전시에 더해, 이달 25일까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투모로드 미니스쿨 진행 중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달 26일부터 18일 간 JCC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새로운 시작 The Next Chapter’ 투모로드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사회투자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18일 간 총 4229명이 다녀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단체 관람객부터 20~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전시를 찾았으며, 특히 13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체 방문객의 60%를 차지해 퓨처 모빌리티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는 전동화부터 자율주행, 연결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에 이르는 미래의 이동성이 일으킬 삶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퓨처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JCC아트센터 1층부터 4층까지 과거와 미래, 현재, 상상을 키워드로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로 채웠다. 또 가상현실(VR)과 전기차 충전 월박스, 자율주행 센서게임, 오조봇 등 퓨처 모빌리티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이번 전시에 예상을 훨씬 웃도는 4000명이 넘는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독일 본사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와 연계한 다양한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투모로드 전시에 더해 오는 25일까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투모로드 미니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투모로드 미니스쿨은 자유학기제 중학교에서 시행 중인 ‘투모로드 스쿨’을 확대한 것으로,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구성된다. 미래자동차 디자인부터 레고 마인드스톰 EV3 프로그램을 통한 자율주행기술 코딩, 레고블록으로 디자인한 자동차 레이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7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투모로드 미니스쿨에는 지금까지 총 970명이 참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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