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1일 통계청이 '소비자물가 동향'에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5.2로 1년 전보다 0.4% 하락했다고 밝힌 가운데 1일 오전 '쇼핑의 메카'라고 불리우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 상가에 50%할인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1965년 전도시 소비자물가지수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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