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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안전문화의 날 행사 개최
지난 26일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열린 2019 안전문화의 날 행사 중 포스터공모전 시상식 모습.[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지난 26일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9년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공모전을 후원한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이 참석해 입상자에게 시상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펼쳐진 거리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죽전네거리 등에서 가스안전 관련 계도문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가스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사용자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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