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서울 전환 도시 국제 컨퍼런스’에서 박원순(오른쪽 다섯번째) 서울시장, 신원철(여섯번째)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 국내외 관계자들이 개막을 축하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올해 서울 전환 도시 국제 컨퍼런스는 ‘GDP를 넘어 생태적 전환으로(Beyond GDP toward Ecological Transition)’를 주제로 국내외 석학과 오피니언 리더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구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