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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울산본부, ‘울산페이 활성화’ 가두캠페인
김갑수 상무와 직원 35명 참가,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울산페이 홍보

태화시장과 인근상가에서 진행된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에는 김갑수 상무와 직원 35명이 참가해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울산페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8일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태화시장과 인근상가에서 진행된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에는 김갑수 상무와 직원 35명이 참가해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울산페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울산페이 미가맹점 상인들에게 구매시 5% 할인·소득공제 30%·가맹점 결제 수수료 0% 등 울산페이 혜택을 일러주며 울산페이 가맹점 등록을 권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울산페이 안내 리플렛을 나눠주며 ‘착한페이앱(App)’을 직접 설치해 주기도 했다.

김갑수 상무는 “울산페이 가입자와 가맹점 수가 발매 초기에 비해 꾸준히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울산페이를 이용하면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울산영업본부와 직원들은 울산페이 홍보 알리미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태화시장에 앞서 지난 10일 삼산동 농수산물시장에서도 울산페이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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