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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주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내일채움공제’ 홍보
2014년 업무협약 이어 두번째 홍보 나서
‘기업은 인재를 인재는 보상을’ 문구 인쇄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대선주조(조우현 대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하는 ‘내일채움공제’ 2차 홍보를 위해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대선주조의 모기업인 BN그룹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부산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BN그룹이 상호협력을 통해 정부시책을 공유하고 모범 사례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시원(C1)소주에 해당 내용의 보조라벨을 부착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인력수급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5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공동으로 적립하고 핵심인력이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대선주조는 대선소주에 ‘기업은 인재를 인재는 보상을’ 문구를 인쇄한 보조라벨을 부착해 홍보에 나선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성실히 회사에 재직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더 많은 기업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주 하나로도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마다 새로운 라벨 디자인을 선보이는 대선주조는 ‘여름 대선’에 이어 가을을 맞아 ‘가을 대선’을 출시할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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