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7일부터 대구공항과 필리핀 칼리보 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5일 밝혔다.
칼리보 국제공항 보라카이로 갈 때 주로 이용하는 공항이다.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보라카이 섬은 동남아 대표적인 휴양지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운항한다.
대구에서는 오전 9시, 칼리보에서는 오후 1시 20분 각각 출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바다에서 휴양과 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지상 낙원 보라카이로의 여행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노선을 개발해 고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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