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의정부)=박준환 기자]경기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7일 양평군 용문산관광단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두번째 ‘찾아가는 DMZ’ 양편군편을 오는 10일 용문천년시장으로 변경해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해 부득이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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