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오는 25일까지 ‘자랑스러운 도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4일 밝혔다.
선발기준은 현재 도 내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화합·지역발전·선행봉사 등 분야에서 공적이 뚜렷해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눠 선정한다.
본상은 시·군에서 추천·선발된 지역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 23명(시·군별 1명씩)에게 수여한다.
특별상은 일자리 창출, 청년정책·저출생극복, 관광경북, 365일 안전, 감동경북 5대 분야의 공로자를 선정한다.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은 다음달 23일 경주 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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