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도 모집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과 추석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추석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 의원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120 달구벌콜센터, 119,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 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에 대한 문의는 대구시의사회(053-953-0033)로 하면 된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의료적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의료기관 및 약국, 지역의료관련단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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