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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파경 여파로 에세이집 출간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구혜선은 8월 중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마음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남편 안재현과 결혼 파탄을 두고 폭로전이 오가는 상황에서 에세이집 출간은 사실상 어려워보인다.
구혜선은 연애소설‘눈물은 하트 모양’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해당 에세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남편 안재현도 등장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금 나오긴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배우 활동 뿐 아니라 영화 연출, 그림, 시, 에세이 집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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