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19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복지·일상생활·안전·일자리 등 5개 분야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홈페이지, 이메일, 등기우편 등으로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된다.
도는 실무위원회와 소관부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과제를 선정해 오는 11월 중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최종 선정된 과제는 신속하게 개선되도록 중앙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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