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2019 중장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40세 이상의 창업 경험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 12명을 선발해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PD)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주관기관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임종태 대전혁신센터장은“중장년 예비창업패키지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전혁신센터의 풍부한 노하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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