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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구민회관서 수시전략 설명회 개최
20명 추첨해 1대1 맞춤형 개별 컨설팅도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홍보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를 11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9월부터 수시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방학기간동안 지역 수험생들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돕고자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수시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시대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1부에서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6월 전국모의평가 분석 및 2020학년도 수시 전형별 지원 전략을 주제로 입시전략 설명회를 한다. 참석자에게는 진학사 수시 자료집도 제공된다.

또 2부에서는 개인별 맞춤 입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단의 도움을 받아 20명을 추첨해 1대1 무료 컨설팅을 한다.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접수 없이 당일 설명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구 관계자는 “복잡한 현재 입시제도 내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 분석이 입시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다”며 “수험생들이 혼란을 줄이고 성공적인 대입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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