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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브스 “30분 순환운동 통해 삶의 활력 되찾으세요”
운동 통해 비만, 허리디스크, 임신중독증, 우울증을 극복한 성공사례 공개

많은 현대인들은 ‘매일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다이어트가 일상화된 삶에서 살고 있다.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는 다이어트가 체중감량은 물론 건강한 신체를 통해 한 개인의 삶을 새롭게 바꿔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여성들의 삶을 위한 피드니스 센터 ‘커브스(Curves)’에서 자신의 삶을 통째로 바꾸었다고 고백하는 허미숙 회원은 임신중독증으로 몸과 마음이 엉망이 되어가는 와중에 ‘삶의 마지막 희망’을 잡는 심정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체중 25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퀸’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운동효과를 전파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커브스의 허미숙 회원은 연년생의 두 자녀를 임신 중 임신중독으로 혹독한 시간을 견뎌야 했다. 출산 후 증가한 체중과 붓기는 빠지지 않았고, 체중 증가로 인한 허리 디스크까지 합세해 고통을 더했다. 정신적인 변화도 생겼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가족들과 가까운 마트에 가는 것조차 힘들었다는 것이 그녀의 고백이다.

‘매일 커브스 클럽에 나와 꾸준히 운동한 것 외에는 한 게 없다’는 허미숙 회원은 지난 7월, 25kg의 체중을 감량해 체중 감량 부문 우수회원 전국 1위로 선정되었다. 허미숙 회원에게 ‘커브스’를 처음 소개한 사람은 그녀의 조카였다. 여성 회원들끼리 편하게 운동하는 곳이니 이모에게 안성맞춤 운동일 거란 조카의 생각은 적중했다. 허미숙 회원은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곳이란 생각에 방문 당일 회원 등록을 했고, ‘여기서도 살 못 빼면 죽는다’는 독한 마음으로 매일 출석해 운동했다. 무엇보다 이제는 삶에 활력이 생기고 자신감이 넘친다는 점이 그녀의 가장 큰 자랑이다.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던 허미숙 회원은 이제 본인이 경험한 커브스 운동효과를 주변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동분서주 활동하고 있다. 허미숙 회원은 갱년기가 찾아와 쉽게 살을 빼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운동만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커브스는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로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3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을 선보이는 커브스는 현재 전국 370여개 클럽을 운영 중에 있다.

커브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커브스만의 독특한 운동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보고 가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무료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체험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커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커브스 클럽을 선택해 무료체험 예약 후 방문하면, 커브스 코치의 지도로 체성분 측정과 건강 상담, 기구 체험을 받을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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