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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후이 신제품 S-100, 위메프 예약 판매 실시 ‘가성비+가심비’ 공략

- 카메라 맵핑 기능 탑재… 장애물 대피 및 추락 가능성 낮춰 - 음성안내 기능으로 청소 및 청소기 상태를 쉽게 파악

‘가성비 갑’ 로봇청소기 대명사 ‘단후이’의 신제품이 5월 3일부터 위메프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5월 9일 출시되는 ‘단후이’ 신제품은 기존 가성비 높은 가격은 물론 똑똑한 기능을 더해 고객들의 가심비까지 노린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카메라 맵핑 기능 탑재다. 청소기 상단에 부착된 카메라가 집안 모든 장애물을 파악하고 분석해, 문턱이나 카펫 등 1.5cm 이하의 낮은 장애물은 넘고 그보다 높은 경우 피해갈 수 있다. 심지어 움직이는 사람까지 인지해 알아서 멈추고 피해갈 정도로 똑똑해진 것이 최대 강점이다.
 
장애물뿐만 아니라 추락의 위험이 있는 곳도 인지한다. 낙하 높이가 7cm 이상이 되면 이를 감지해 추락하지 않고 돌아가니 분실 걱정도 덜었다.

단후이 신제품은 ‘청소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소모를 줄인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청소 예약 기능도 탑재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집이 빈 시간이 많다는 사회 현상을 반영한 것. 게다가 정해진 시간에 청소한 후, 충전이 필요할 때 충전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스스로 충전한다.

가성비에 가심비 기능까지 탑재한 단후이 신제품은 5월 9일 정식 출시하며, 5월 3일부터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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