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밴드 파라솔, 첫 정규앨범 ‘언젠가 그 날이 오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파라솔이 첫 정규앨범 ‘언젠가 그 날이 오면’을 17일 발표했다.

파라솔은 김나은(기타), 지윤해(보컬ㆍ베이스), 정원진(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셀프타이틀로 미니앨범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의 자세’와 ‘법원에서’를 비롯해 지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뭐 좀 한 것처럼’, ‘미끼’, ‘부러진 의자에 앉아서’, ‘어느 거리에’, ‘빌리’, ‘친구’, ‘언젠가 그날이 오면’ 등 9곡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밴드 멤버들은 그간 술탄오브더디스코, 줄리아하트, 트램폴린, 푸르내, 얄개들 등 다양한 밴드에서 활동하며 많은 공연과 녹음 경험을 쌓았다”며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