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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내츄럴씨앤에프…백세시대 ‘천년초’로 리드
(주)내츄럴씨앤에프(대표 최재홍 )는 다중발효기술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을 통해 사업화 하는 데 성공했다. 미생물을 통한 다중발효 생물공정은 가장 인체 친화적이고 자연에 가까운 바이오 공정으로 ‘100세 시대의 로하스적 삶’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기술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주)내츄럴씨앤에프는 사업 수행기간동안(2012.4~2014.4) 경일대 식품과학과와 미생물을 통한 원료개발, 발효산물의 영양분석 및 항산화물질ㆍ 비만제어 연구 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다중발효협동조합과 비누판매 및 생산될 천년초 파우치 판매를 위한 업무체결을 가졌다.


이로써 (주)내츄럴씨앤에프는 2013년 천년초 발효 비누와 음료 원료를 생산해 축협 매장과 서울시골장터에서 납품했다. 지난해는 천년초 발효진액(액상 파우더)생산 준비를 완료했다.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지정 후 직원수가 3명에서 5명으로 늘고 관련 특허와 상품등록도 각각 1건씩 출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배문숙 기자/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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